<골프 신상품> 투어스테이지 2012년형 ‘VIQ’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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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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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 테크놀러지 적용으로 직진성·거리 향상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석교상사(www.bsgolf.co.kr)가 일본에서 수입판매하는 이 클럽은 기존 투어스테이지 ‘VIQ’의 장점에다 직진성과 거리를 향상시켜 내놓은 최신 모델이다.

새로 개발한 감성공학 디자인의 ‘뉴 임팩트 관리 시스템’을 적용, 골퍼들이 임팩트시 느끼는 압력을 최소화한 반면 직진성은 극대화한 것이 눈에 띈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최대 고민은 헤드 중심에 볼을 정확히 맞히는 일. 이를 위해 이 제품에는 헤드 중심을 쉽게 인지해 스퀘어 임팩트를 유도하는 ‘네오 타깃 아이’(neo target eye)를 장착했다. 헤드 페이스까지 따라내려오는 네오 타깃 아이로 어드레스와 스윙 때 볼 포착력를 향상시켜 스윙 궤도가 안정되며 이는 일관성있는 샷과 탄도를 만들어준다.

이 클럽은 또 ‘스테이블 모션 디자인’ 기법을 적용했다. 이는 스윙 때마다 궤도가 달라지는 것을 최소화해준다. 이로써 헤드 움직임을 안정시키고 일정한 임팩트를 가능케 해 편차적은 구질을 만들어낸다.

헤드에 지능형 ‘터보 페이스’를 장착한 것도 돋보인다. 페이스의 두께를 부위마다 달리해 빗맞은 샷이라도 어느정도 거리를 보장해준다는 것.

상쾌한 느낌으로 샷을 할 수 있도록 ‘트리플 터보 러버’를 끼운 것도 특징이다. 헤드, 샤프트, 그립에 이 러버를 내장해 스윙시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했다는 것이 석교상사측 설명이다.

샤프트와 그립도 감성 공학 디자인으로 설계, 그립을 잡을 때 압력을 완화시켜준다. 샤프트(45.75인치)는 ‘줌 샤프트 디자인’ 기법을 적용, 그다지 길지 않은 느낌을 주며 어드레스시 목표라인에 스퀘어로 정렬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스윙시 떨림이 적고 안정적인 궤도를 지원하는 ‘VT - 501W’ 샤프트를 장착했다. 로프트는 9.5도 10.5도 11.5도 세 종류가 있고 헤드크기는 460㏄다. 65만원. ☎(02)55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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