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 4년 연속 ‘경기북부다문화센터’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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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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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신흥대학교(총장 김병옥)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하는 ‘2012년 경기북부다문화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흥대는 경기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신흥대 평생교육원 다문화센터는 2014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신흥대 다문화센터는 앞으로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강사 양성·파견 프로그램, 멘토링사업, 한국어 교육 등 8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병옥 총장은 “경기북부지역 다문화교육의 메카로써 사명의식을 갖고 사회적 차별과 소외로 힘겨워하는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문화가정을 포용하는 사회적 인식을 넓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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