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美서 루미아900 단돈 100달러에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7 18: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노키아가 다음달 미국에서 최신형 스마트폰 루미아900을 99.99달러(약 11만3000원)에 판매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는 27일 보도했다.

노키아는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첫 4세대 LTE 스마트폰을 제작했다. 노키아의 첫 윈도우 제품 판매는 지난해 10월 유럽에서 판매됐다.

핀란드 기업은 최첨단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했다. 노키아는 이번 루미아 900 판매가 미국 시장에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루미아900은 다음달부터 판매하지만 북미아메리카지역에서는 30일부터 선주문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