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튼 부총재는 2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미국은 완만한 성장, 유럽은 완만한 침체가 예상되며 아시아는 탄탄한 성장세, 중국 경제는 연착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존 위기에 대해서는 “유럽 국가들의 극복 의지가 강하고, 재정위기 하방 위험도 줄어드는 추세다”고 전했다.
립튼 부총재는 이날 저녁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를 면담한 뒤 오는 28일 오전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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