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현대캐피탈이 KEPCO를 누르고 플레이오프(PO) 무대를 밟게 됐다.현대캐피탈은 2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EPCO를 3-1(25-18 20-25 25-20 25-20)로 꺾었다.현대캐피탈은 오는 31일부터 챔피언 결정전행 티켓을 다투는 PO에서 정규리그 2위 대한항공과 맞붙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