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4월11일 실시되는 19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광명시 백재현(광명갑)·이언주(광명을) 야권 단일후보가 28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두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99%의 서민과 중산층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또 “현 정권에 대한 심판과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단일후보가 서로 연대하고 단결할 것”이라는 점도 부각시킬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