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INI 접이식 자전거‘ 출시… 8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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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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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폴딩 바이크. 85만원. (사진= BMW코리아 제공)
MINI 폴딩 바이크. 85만원. (사진= BMW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가 자사 소형차 브랜드 이름을 딴 ‘MINI 접이식 자전거’를 출시했다. 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약 11㎏으로 가볍고 프레임 및 페달을 간단히 접을 수 있어 트렁크에도 간편히 싣을 수 있다.

8단 기어와 20인치 휠을 적용한 주행 성능과 함께 MINI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자전거 마니아에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85만원. 전국 MINI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6월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는 MINI 메신저 백도 증정한다. 문의 ☎080-64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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