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김포시 통진읍새마을부녀회는 27일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가졌다. 회원 40여명은 통진읍 서암리 2500㎡ 일원에서 10상자 분량의 감자를 파종했다. 감자 판매 수익금은 연말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통진읍 새마을부녀회는 감자 파종 외에도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