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 팀106, 오토모티브위크 홍보효과 ‘톡톡’

EXR 팀106이 지난 주말 '2012 오토모티브위크' 외부 행사장에서 연 데모런 모습. (사진= 팀 제공)
EXR 팀106이 지난 주말 '2012 오토모티브위크' 외부 행사장에서 연 데모런 모습. (사진= 팀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5월 시즌 개막을 준비중인 국내 모터스포츠 팀 EXR 팀106(감독 류시원)이 지난 23~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튜닝쇼 ‘2012 오토모티브위크’에 참가,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

최근 팀에 따르면, 이 전시행사에서 준비한 각종 볼거리를 통해 1만 명 이상의 관객을 유치, 최고의 흥행 성적을 거둔 것으로 자체 집계됐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 때 일본서 ‘드리프트의 신’으로 불리는 츠치야 게이이치, 일본 D1 출전을 앞둔 김상진 선수, 김동욱 선수(모비벅스) 등이 참여하는 팬사인회와 드리프트 시범, 이른바 ‘데모 런(demo run)’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유경욱ㆍ정연일 등 팀 간판선수 팬사인회, 올 시즌 EXR 팀106 팀 의상 공개, 관람객 레이싱 머신 시승 이벤트, 팀 소속 레이싱 모델(정주미ㆍ박시현ㆍ임지혜)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한편 이 팀은 오는 5월 5일 전남 영암 F1 서킷에서 열리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EXR 팀106이 지난 주말 '2012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연 팬 사인회 모습. (사진= 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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