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PC 솔루션 포트플러스 설치 모습. (사진= 회사 제공) |
멀티유저PC 솔루션 개발사 포트웨어(대표이사 마동민)은 1대의 컴퓨터를 모니터에 연결, 최대 8명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새 멀티PC 솔루션 ‘포트플러스(PORTplus)’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포트플러스 설치시 허브를 통해 각 모니터는 개별 PC환경을 가지게 된다. 요컨대 PC가 몇 대 더 생기는 셈이다. 회사 측은 “전기료 절감, PC 구입 및 유지보수 등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마다 개별 윈도 환경을 설정, 보안에도 문제가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 고객사는 공공기관이나 학원, 학교 등 소규모 기업ㆍ단체다. 현재 GnB영어, 서강SLP 등 프랜차이즈 영어학원 등에 보급돼 있다.
포트플러스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3개 모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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