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4월 14일, 속칭 ‘블랙데이’(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못 받은 남녀가 짜장면을 먹는 날)에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미팅 파티 ‘온(ON)’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서울 역삼동 코코펠리 레스토랑에서 남녀 회원 20명이 참석, 커플 게임과 로테이션 미팅, 레크리에이션 등 이벤트로 친밀도를 높이는 자리를 갖는다.김영주 가연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획기적이고 기발한 미팅파티를 기획, 회원끼리의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라고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