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내달 초부터 문학 및 인문 서적을 전자책(E-Book) 형태로 제공한다.네이버는 28일 교보문고, 예스24, 한국출판콘텐츠(KPC) 등과 손잡고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앱)인 ‘네이버북스’에 다양한 장르의 단행본을 서비스해 총 10만권의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네이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별 출판사와 계약을 추진해 콘텐츠를 늘리고 전자책 시장을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