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문학·인문서 전자책 제공”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내달 초부터 문학 및 인문 서적을 전자책(E-Book) 형태로 제공한다.

네이버는 28일 교보문고, 예스24, 한국출판콘텐츠(KPC) 등과 손잡고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앱)인 ‘네이버북스’에 다양한 장르의 단행본을 서비스해 총 10만권의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별 출판사와 계약을 추진해 콘텐츠를 늘리고 전자책 시장을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