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내달 25일 ABS신용평가분석과정 개최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오는 4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11기 ABS신용평가분석과정'을 여의도 63빌딩 55층 본사 트레이닝룸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신평은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이에 따른 금융부문 교육수요의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처음으로 자산유동화증권(ABS) 부문에 대한 신용평가분석과정을 개설했다. 특히 이번 연수과정은 `신용파생 유동화’, `IFRS와 자산유동화’ 등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구조화 금융 및 국제회계기준(IFRS) 관련 강의를 강화했다. 채권운용업무, 심사분석업무 및 IB사업부 관련 경력 2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기관의 ABS 신용분석 및 평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신청서는 한신평 홈페이지(www.kisrating.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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