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SNG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티스토어 출시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인크로스는 러시아 소셜게임 전문 기업 게임 인사이트가 개발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파라다이스 아일랜드(Paradise Island)’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아일랜드는 지난해 1월 출시 직후 일주일 동안 티스토어 전체 1위를 석권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마이 컨트리’의 후속작이다.

앞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선보여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용자는 섬의 주인이 돼 숙소와 오락 시설 등을 건설해 휴양지를 만들고 관광객들로부터 수익을 얻어 영토를 넓혀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국적인 배경음악과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 수준 높은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정상길 인크로스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먼저 출시한 ‘마이 컨트리’가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에 힘입어 후속작 ‘파라다이스 아일랜드’를 퍼블리싱하게 됐다”며 “연내 이들 게임과 같이 게임성이 검증된 작품 10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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