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식 LIG손보 사장, 일일 긴급출동서비스기사 변신

장남식 LIG손해보험 사장(오른쪽)이 29일 긴급출동서비스 ‘매직카24’ 일일 서비스기사 체험을 하고 있다. 장 사장은 이날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긴급출동서비스 요청을 접수하고 차량 보닛을 열어 배터리를 충전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LIG손해보험은 29일 장남식 사장과 임원 20명이 오는 4월 1일 긴급출동서비스 ‘매직카24’ 정식 출범을 앞두고 서비스기사 체험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이날 서울 역삼하우스(House)점 등 5개 ‘매직카24’ 서비스지점을 개별 방문했다.

이들은 현직 서비스기사들과 실제 사고접수 현장에 출동해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독려했다.

특히 장 사장은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긴급출동서비스 요청을 접수하고 차량 보닛을 열어 배터리를 충전했다.

장 사장은 “일일 기사 체험을 통해 ‘매직카24’ 서비스지점이 고객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 지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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