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예술자료원-유라시안 코퍼레이션 업무협약

29일 국립예술자료원과 유라시안이 MOU을 맺었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예술자료원(원장 신일수)과 (주)유라시안 코퍼레이션(예술감독 금난새)이 업무 협약 체결했다.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국립예술자료원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에 동의하며 공연 자료의 관리 및 공동 사업 개발 등과 관련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한 양사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체결로 양사는 ▲(주)유라시안 코퍼레이션 공연자료 기증에 대한 업무 협력 ▲(주)유라시안 코퍼레이션 자체 아카이브 운영을 위한 협력 ▲기증 자료에 대한 메타데이터 관리 및 관련 정보 제공 ▲상호 공동 사업 기획(기획 전시, 학술세미나, 공연 연계 소장 자료 서비스 등) ▲회원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추진(공연 홍보 등) ▲상호 인력 교류 등을 추진한다.

국립예술자료원은 2010년 3월 기관 설립 이후 국립오페라단, 한국공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과 자료 관리 및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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