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해서 뮤지컬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것으로, 돈의 중요성과 경제개념을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나은행이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 공연은 전문 공연팀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는 통장모양의 용돈기입장을 나누어주어 경제교육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을 통한 습관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이러한 경제뮤지컬 공연 외에도 어린이 경제교육 사이트인 ‘하나시티’ 운영과 ‘하나 자연사랑 어린이 포스터그리기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경제 및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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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 모습. |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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