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으로 이웃사랑’..양평배드민턴클럽 이웃돕기물품 전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배드민턴클럽(회장 최상돈)은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20㎏) 30포와 라면 15상자를 양평읍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최근 열린 ‘양평클럽회장기배 배드민턴대회’에서 동우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최상돈 회장은 “양평배드민턴클럽은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운동을 하면서 만들어진 모임”이라며 “점차 규모가 커지면서 이제는 개인적인 취미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따뜻한 양평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