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부광약품 관계사인 안트로젠은 크론병으로 인한 누공 치료제 큐피스템주 1상 임상시험결과가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포이식관련 전문학회지 ‘세포이식(cell transplantation)’에 게재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안트로젠에 따르면 2상 임상시험에 대해서도 곧 논문을 제출할 예정이며 2상 임상시험에서 큐피스템주가 크론병으로 인한 누공환자에게 주사했을 때 82%의 환자에게서 누공이 완전히 막히는 효과를 나타냈다. 안트로젠은 큐피스템주의 제품허가를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획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