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29일 오전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최종 추천된 10명의 사외이사들을 선임했다.
이사회 의장에는 남궁훈 전 생명보험협회장이 추대됐으며 이상경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또 윤계섭, 이정일, 필립 아기니에, 히라카와 하루키 등 사외이사 4명이 1년 임기로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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