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안전교육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가 내달 2일 시청 온누리실에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69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대한민국 명강사 4호인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강영모 이사가 강사로 나와 작업 시 준수사항, 흔히 지나치기 쉬운 위험 요인과 안전사고 유형, 재해 예방책, 스트레칭 체조 등 유용한 안전 정보를 전달한다.

또 안전시설 및 배수 시설물 정비, 취약계층 환경정비사업 등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환경 위주의 맞춤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2단계 사업이 진행되는 3개월 동안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들에게 안전교육과 현장 관리감독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4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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