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내달 9~11일 총재 면접…김용 11일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세계은행의 총재 면접이 내달 9~11일에 이뤄진다.

29일 AFP통신에 따르면 총재 후보자인 호세 안토니오 오캄포 전 콜롬비아 재무장관은 내달 10일 인터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캄포 후보는 경쟁자인 김용 후보는 11일, 응고지 오콘조 이웨알라 나이지리아 재무장관은 9일에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차기 총재 선출은 내달 20일~22일에 열리는 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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