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중인 「2012년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입찰공고부터 대금지급시까지의 법적처리기간을 단축 운영한다. 주요내용으로는 긴급입찰제도 활용, 적격심사, 계약체결기간, 준공 검사기간, 대금집행기간 단축·운영 등이다. 이를 통해 입찰공고부터 대금집행까지 52일 소요되던 일정을 최대 26일 단축시킬 수 있다. 한편 시는 올해 조기집행 목표액은 대상액 4천305억원의 60%인 2천583억원을 상반기에 집행 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