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의왕경찰서) |
학교안전 순찰대는 어머니폴리스·자율방범대 등 총 2,489명이 참가, 주간 순찰대와 야간 순찰대로 각기 편성 운영해 청소년들이 범죄로부터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 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주변 순찰·청소년 선도·보호, 심야시간 청소년 유해업소·밀집지역 순찰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김 서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건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자녀를 걱정 없이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건 우리의 해결 과제”라면서 “아이들의 안전지킴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