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총선 및 보궐선거 준비 만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19대 총선과 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확정된 11개동 60개 투표소 정보를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고정 게시해 시민이 상시 필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28일부터 30일까지는 팝업창을 통해 선거인명부 조회 및 이의신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오는 5일과 6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될 부재자투표를 위한 행정절차로 마무리한 상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총선 및 보궐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군포시민은 30일 기준 22만1천700여명”이라며 “연령, 장애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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