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지난해 재정적자, GDP 대비 5.2%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프랑스의 지난해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5.2%로 집계됐다.

3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통계청은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재정적자 규모가 당초 목표로 했던 GDP 대비 5.7%를 초과 달성했다고 전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유럽1 라디오방송에서 “국민이 더 신뢰를 준다면 내년도 재정적자 규모를 3%로 줄이고 2016년에는 0%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올해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4.5%로 낮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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