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유로존 구제금융 대출한도 증액 환영"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크리스틴 리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30일(현지시간) 유로존이 구제금융기금 대출한도 증액에 합의한 것에 대해 “유럽 금융위기 종식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재정안정기금과 유로안정화기구기금을 합치기로 한 것은 유럽의 방화벽을 강화하는 동시에 IMF의 가용재원 증강 노력을 뒷받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