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를 통해 불우아동지원, 독거노인지원, 장애인지원, 친환경활동 등 4개 나눔 분야를 테마로 해 이달부터 매월 1회씩 저소득층에게 학용품 제공, 주거환경개선, 나들이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이마트는 후원규모를 작년의 두배로 책정하였고, 지난 2월 24일에는 이마트 안산점 주부봉사단을 출범식을 갖고 장애인 문화체험 등 인적후원을 추가해 본격적 후원레이스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한편 이마트 안산점 김명환 점장은 “1995년 개점한 이후 단원구 관내 복지회관을 통해 후원활동을 해 오던 중 이번에 단원구청과 협약을 체결해 더욱 체계적인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