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식목일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 연남동 옛 철도부지에 조성되는 경의선 공원 가족마당에서 시민 1100명과 함께 나무 5082그루를 심었다.또 이날 행사에서 소망 적기, 꽃씨 나눠주기, 작은 음악회,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한편, 서울시는 경의선 지하화사업에 따라 철도부지였던 지상부 10만1668㎡에 오는 2014년까지 경의선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