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일본 6자회담대표인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북한 로켓발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내달 2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기야마 국장은 내달 2일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일본 정부는 북한 로켓이 일본 영해로 추락할 경우 대기권 밖 우주 공간에서 요격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