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상장 준비는 이미 마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페이스북이 상장 준비를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상장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마크 주커버그가 스톡옵션을 행사해도 좋다고 지난 29일 최종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기준으로 페이스북 지분은 주당 44.1달러, 기업가치는 1028억달러로 평가됐다.

페이스북은 2월 자사의 기업가치를 최대 1000억달러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마크 주커버그의 예상 수익은 57억달러에 달할것으로 보인다.

현재 마크 주커버그가 소유한 페이스북 지분은 28.4% 이며 클래스B 보통주는 최소 57.1%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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