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30일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도박중독 치료 권위자인 신 교수는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는데 이바지한 공로로 2011년 3월 국민권익위원회의 표창장, 같은 해 9월에는 도박중독의 예방·치유를 위한 활동을 한 공적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