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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2기 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아카데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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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3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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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관동의대 명지병원 암센터는 내달 5일부터 호스피스 양성을 위한 ‘제2기 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호스피스는 임종을 앞둔 말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통증과 증상을 완화시키며 평화로운 죽음을 맞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교육은 4월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되며, 호스피스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과정 이수자에는 호스피스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교육비는 교재와 식비를 포함해 5만원이다.

문의: 명지병원 암센터(www.mjcancer.com, ☎031-81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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