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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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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한은규 前송파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이 31년간의 국세청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오는 12일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개업소연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22 대우유토피아 오피스텔 1209, 1203호에서 12일 오전 11(목)부터 2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 세무사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늘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및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세무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 02-421-0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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