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MSNBC 뉴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달의 양극 지역에 얼음 형태로 존재하는 방대한 양의 물을 이용하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우주 탐사를 하기 위한 연료를 얻을 수 있다고 최신 연구를 인용 보도했다.미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선 LRO의 미니 무선주파수(미니-RF) 프로젝트 자료를 분석해온 휴스턴 달행성연구소의 폴 스퓨디스 박사는 달 남극의 섀클턴 크레이터에 항상 물 성분 얼음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최근 열린 달행성과학회의에서 발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