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구를 3개 본부, 12개 부서체제로 슬림화했다. 이는 신규수주확대, 모든 임직원의 영업화 주력, 미수채권 조기 회수를 통한 유동성 확보 등에 중점을 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의 사장 임명 및 기구개편을 계기로 수주 영업력 확대, 스피드 경영 등을 통해 강한 기업으로의 체질변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