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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혀로 한는 퍼포먼스와 사진 작업으로 유명핚 창 신의 작품.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중국 현대사진작품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서울 전농동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이 지난달 28일부터 '사진으로 만나는 중국의 오늘'전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북경과 상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사진작가 7인의 작품 세계를 통해, 급속한 변화를 겪고 있는 중국의 현재 모습을 보여준다.
창신 췌이 슈웬 황얀 리웨이 왕공신 리우렌 양쩬종등이 참여 35점을 전시한다.
중국인 특유의 호방하고 활달한 대륙적 기질은 사진의 자유로운 연출과 효과, 작가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합쳐져 거침없고 대담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매주 토일 오후 2시,4시 전시설명회가 있다.전시는 24일까지.(02)3707-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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