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3일 교육과학기술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등이 참여하는 '5차 범부처협의회'를 개최, 이공계 르네상스 5대 희망 전략을 합동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5대 전략은 △이공계 교육과 연구의 창의·융합적 체질개선 △이공계 청년 일자리 창출 △재직자의 고용 보장 및 인력 유동성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 △이공계와 사회간 소통 강화 등이다.
올해는 특히 시장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사업을 강화하고 기업의 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재정 지원 및 산·학·연 협력 방안을 마련해 인력교류를 집중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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