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 KT렌탈 제공) |
3G 모듈이 내장된 통신형 내비게이션을 장착 블랙박스 화면을 동시 시청하거나, 차량관리솔루션(FMS)과 연동해 차량의 분실 등 상황에서 차량의 실시간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아울러 주차ㆍ주유ㆍ통행료 등에 드는 비용을 통합 관리할 수도 있다.
이 같은 통합 솔루션은 업계 최초일 뿐더러 업계 유사 서비스보다 25~40% 저렴해 법인 렌터카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KT의 IT 통신융합기술을 접목, 렌터카 시장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희수 KT렌탈 대표이사는 “고급 차량에만 장착되던 첨단 서비스를 모든 고객에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문의 KT렌탈 법인영업부(☎02-6711-1103,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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