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 이태원 CXC 본사에서 열린 CXC-이베코 국내수입원 계약 체결식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최정식 CXC 사장, 엔조 지오아친 이베코 수석부사장. (사진= CXC 제공) |
CXC(회장 조현호)는 지난달 30일 서울 이태원 CXC 본사에서 이베코와 국내 독점 수입원 계약을 맺는 서명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국내 판매 모델은 25.5t 덤프 트럭 ‘트랙커’와 6*2 트랙터 ‘스트라리스’ 2종이다.<하단 사진 참조> 연내 소형 버스 ‘데일리’도 추가 도입한다. 이달부터 사전예약판매를 시작, 8월부터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서명식에는 CXC의 조현호 회장 및 최정식 사장, 엔조 지오아친(Enzo Gioachin) 이베코 수석부사장이 참석했다. 8월에는 존 엘칸(John Elkann) 피아트그룹 회장 및 알프레도 알타빌라 이베코 사장도 방한 예정이다.
이상호 CXC 상용판매부문장(상무)은 “상용차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차량구매 및 유지관리부터 금융ㆍ보험ㆍ중고차ㆍ세무/법률에 이르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했다.
홈페이지(www.cxcsquare.com) 참조. ☎1577-2100
오는 8월 국내 출시하는 이베코 대형 트럭 '트래커'. (사진= CXC 제공) |
오는 8월 국내 출시하는 이베코 대형 트럭 '스트라리스'. (사진= CXC 제공)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