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오른쪽)이 2일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남녀고용평등 유공 국민포장을 받고 있다.김 사장은 이날 경기도 신갈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 열린 ‘2012 남녀고용평등 시상식’에서 사내 여성 인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평가제도를 개선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국내 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남녀고용평등 유공자로 선정된 이는 김 사장이 유일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