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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범 현대하이카다이렉트 사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2일 인천 부평동 ‘4콜센터’ 개소식에서 임직원들과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하이카다이렉트는 다이렉트자동차보험 가입 희망자의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콜센터를 추가 개소했다.
하이카다이렉트 콜센터는 서울 당산동 본사 2개, 서울 흥인동 1개 등 총 3개에서 4개로 늘었다. 신설 콜센터는 인천지역 고객 접점으로서 지역마케팅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이카다이렉트는 네 번째 콜센터 개소를 계기로 각 콜센터의 조직과 기능을 특화시켰다.
‘1콜센터’는 인바운드(IB)와 갱신고객, ‘2콜센터’는 아웃바운드(OB)와 갱신고객을 전담한다. ‘3콜센터’와 ‘4콜센터’는 OB 전용 콜센터로 운영된다.
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콜센터별 전문성 제고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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