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치과의사와 치위생사 등 의료진을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로 보내 올바른 잇솔질 지도·실습은 물론 구강보건, 불소양치 후 30분 동안 음식물 섭취제한 등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수 300명 이상인 초등학교 4곳에 불소용약분배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양치질 습관 등 구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구강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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