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 '강동 와이시티' 모델하우스 6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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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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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형생활주택 216가구, 오피스텔 72실 등 총 288가구

강동 와이시티 조감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요진건설산업은 오는 6일 강동구 길동에 들어서는 '강동 와이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18층에 도시형생활주택 216가구, 오피스텔 72실 등 총 288가구로 구성된다. 3~6층은 오피스텔, 7~18층은 도시형생활주택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가구당 평균 1억2700만원 선이다.

단지 내부는 층고를 2.9m로 높였으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등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지상 2층은 휴게공간과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되며 쌈지공원과 옥상 미니정원 등도 들어선다.

강동역과 길동역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강일 첨단업무단지 개발, 천호뉴타운 개발, 제2롯데월드 신축 등 개발 호재도 많다.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회사인 글로벌PMC㈜와 연계를 통해 투자자들은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사거리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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