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인 박태석 특별검사팀은 4일 오전 경찰청 전산센터을 압수수색 했다.압수수색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됐다.특검팀은 경찰의 디도스 사건 수사 당시의 전산기록 등 압수물을 분석해 사건 축소나 은폐 의혹이 있었는지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28일 중앙선관위 사당동 청사와 KT, LG유플러스의 전산서버 보관장소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