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국민은행장(가운데)이 4일 서울 여의도역 출입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탁상용 화분과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등 전국 1100여개 지점 인근에서 오는 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여의도역 출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사은품을 전달했다.
민 행장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봄을 맞이해 더 좋은 서비스, 더 큰 만족을 드리는 은행이 되겠다는 각오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