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 24시간 에너지가 없으면 단 몇 시간도 버텨낼 아무런 대책이 없다. 우선 이 세상의 모든 동물과 생물은 에너지가 있어야만 이 지구상에서 존재의 가치를 느낄 수가 있는데 동물은 필요한 음식물과 얼마의 산소와 햇빛이 있어야 하고, 식물은 산소와 햇빛과 물이 있어야 한다.
이렇듯 무릇 지구상의 생명체는 에너지를 얻거나 보유해야만 살아 갈 수가 있는 것이다.
특히 동식물 중에서 공통으로 있어야 하는 에너지 중에는 태양이 주된 에너지원이 되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데는 다른 동식물과는 달리 운동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이는 곳 인간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에너지를 얻는 것인데 이러한 대표적인 것으로 화석에너지를 들 수 있는데 이는 높은 가격과 함께 고갈되어가는 상황에서 전 세계 어느 나라나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 위해 열광을 하고 있고 이중에서 장소에 구분 없이 얻을 수 있는 태양에너지는 무한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태양빛 에너지를 생활에너지인 전기로 바꾸려면 여러 가지의 원리들이 쓰이는데 이중에 주요핵심인 ‘태양광집열판’과 ‘인버터’와 ‘분전반’, ‘전기계량기’, ‘판매전기계량기’인데 이 다섯가지 설비는 발생한 직류전기를 가정에서 쓸 수 있도록 교류로 바꾸어주며 전기요금을 기록하며 남는 전기를 한전에 판매를 하는 장치들이 있다.
이러한 태양전지가 발생하게 된 배경을 보면, 미국의 벨(Bell)연구소는 전화기를 발명하거나 연구하는 회사인데 미국 대륙 사막이나 황야에 있는 통신기지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하여 1954년 전원용으로 만들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1980년대부터 우리 책상에 있는 소형계산기의 용도로 태양전지기술이 실용화되다가 1992년에 일본의 주택에 최초로 설치되어 상용화가 시작되면서 이제는 인공위성에 전원을 공급하기까지 이르렀다.
정부에서는 2004년부터 ‘태양광 주택 10만호보급사업’을 시작으로 100만호 보급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안산시에는 태양광으로 발전하는 시설(주택및공공시설)은 총 137개소로서 년 간 2,132천K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총634가구가 쓰면서 한전에 되팔기도 하는 등 시설규모나 발전용량을 볼 때 경기도내에서는 제일 선두를 달리며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면 이렇게 각광을 받고 있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설치비용은 얼마일까? 보통 개인주택은 하루 3KW의 전력을 생산하는 시스템을 설치하는데 약 1,200백만 원이 소요되고 안산시는 이중 보조금 약 700여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발전시스템은 어느 지역이나 설치할 수 있고 유지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데다 각 가정당 년간 약3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도 커서 무척 인기가 많아 한정된 예산에 신청자가 폭주해 신재생에너지의 환경과 경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태양광발전 주택의 값싼 전기요금의 비밀은 태양으로 만든 전기를 먼저 쓰고, 남은 전기는 한국전력으로 전기를 보낸다. 이때 전기 계량기의 눈금은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는데 그만큼 다음 달 전기 요금에서 차감되며 그래서 가정은 소중한 자원인 전기를 소비하는 ‘소비자’이면서 생산하는 ‘생산자’이며 동시에 ‘공급자’가 되는 큰 역할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태양광발전은 현재와 차세대의 주목받는 에너지이면서 화석에너지가 하나도 없는 우리에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과업으로서 오히려 에너지수출의 효자종목으로도 기대가 되는 분야로서 안산시가 주도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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