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이 같은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4만여점의 물량을 최대 80% 가량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를 일으키고 고객들의 얇아진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아이올리 서프라이징 페스티벌’과 1년에 단 한 번뿐인 ‘쉬즈미스·리스트 초대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행사와 달리 절반 이상의 물량을 2012년 봄 신상품으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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