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2015년 매출액 1.7배 성장 예상<메리츠종금證>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오리온의 오는 2015년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7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5일 리서치보고서에서 오리온에 대해 “2015년 오리온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제과사업의 성장으로 2011년 대비 매출은 1.7배,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1.9배로 성장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전망에 대해선 “본사는 내수 매출 7~8% 성장과 일본 수출 효과로 매출은 YoY +9.7% 성장하나, 지난해 재고 증가 등으로 이익률이 하락해 영업이익은 YoY +6.6% 증가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