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국내 최초 움직이는 창호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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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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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창호에 대한 고객접점을 늘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창호전문매장을 운영한다.

LG하우시스는 5일 이동형 창호매장을 적극 활용해 현재 전국 90여 개의 매장을 확보 중인 창호전문점 ‘지인 윈도우 플러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창호를 통한 건물 에너지 절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형 창호매장에는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수준의 ‘슈퍼단열창’, 주상복합아파트 등에 냉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알루미늄 시스템창’, 천연 원목 느낌의 고급감을 배가한 ‘알우드 시스템창’, 슬림한 디자인의 ‘시스템 이중창’ 등의 창호 제품이 전시된다.

LG하우시스는 향후 이동형 창호매장으로 대규모 건축·디자인 박람회, 부산 해운대 등 주상복합아파트 밀집지역을 찾아 다니며 소비자들에게 창호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7월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시행과 개보수∙리모델링의 증가로 창호 교체 니즈가 확대되고 있어, LG하우시스의 지인 윈도우플러스, 이동형 창호매장 등이 창호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매하는 트렌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2011년 업계 최초로 창호전시·상담·견적·시공·A/S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매장형 창호전문점 ‘지인 윈도우플러스’ 사업을 시작해 올해 말까지 200개 이상의 매장을 확대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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